오늘 갑자기 전화와서는 군대간다고 나에게 통보(?)를 했다.

언제가냐고 했더니 담주 월욜날 간덴다..;;

이 미친놈이 나에게 보고 싶을 꺼라고 뻥을 친다..

역시 리틀 소재훈..

밥이라도 한끼 먹여보내려고 만났다..

03후배녀석들이 군대간다고 찌질대던 게 엊그젠데

소재훈 이놈이 이제 승석이를 갈군다..

나같으면 자살한다고..-_-;;

생각해보니 지 동기들 다 먼저 보내고

마지막 날 부른거 같다..

내가 막장이냐-,.ㅡ;;

해군을 간덴다...

편한데 가는구만-_-;; 질질 짜긴...

잘갔다와라 ㅋㅋㅋㅋ

갔다오면 너도 아저씨 ... 후훗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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