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교생실습이 끝이났다.
우리반 아이들이 작은 파티를 해주었다...
스승의 은혜를 불러주는데 ..과연 내가 스승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.
한동안한달을 같이 보냈던 우리반 아이들이 자주 생각날 거 같다.^^
다들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.
민이,승현이, 길중이, 대성이, 도명이, 용현이, 원태, 인혁이, 진하, 진호, 태원이, 태형이, 택수, 현우, 현준이, 현중이,
성룡이, 승찬이, 재민이, 영모, 상섭이, 경원이, 대기,병수, 승원이, 인국이,석환이, 덕연이, 문준이,석현이....
모두잊지못할거같아..^^;;
넘 고맙고 더 잘해주지 못한거 미안해..
샤프하고 손수건 잘 쓸께..^^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겠다..^^
우린 반드시 다시 만날꺼야^^
헤어진 모습 그대로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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